아름다운동행

자꾸 곧 죽을거 같다,,,,하시네요

무지개라떼ㅣ담도보
2024.12.10 11:39 | 조회 988

간농양으로 현재 항암을 중단하고 먹는 항생제 투여중이고요,

담주 외래에서 향후 방향이 나올거 같습니다.

이미 결제가 다 끝나서 요양병원에 계셔도 되는데

안 가신다 하고 집에서 혼자 계시는데

정말 미치고 환장 하겠어요

집이 멀긴 해도 저희집으로 잠시 오시라 해도

싫다 하시고

곧 죽을 거 같다면서 요양원에 들어가겠다고 하시거든요

저번달 씨티 결과로는 호스피스를 논할 단계도 아니었고요.

지속적으로 통증을 호소 하시는데

아프시면서도 진통제는 드시지 않으세요.

뭐든 환자의 의견을 따라주면 되는 걸까요?

차라리 속마음을 털어놔주시면 저도 더 편할텐데

속마음과 표현하는 마음이 180도 다르다보니

엄마한테 어떻게 해드려야 할 지를 모르겠어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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