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직장암 환자와 의료진의 고민

건
건희 아빠l직본
2024.12.11 02:04 | 조회 2.8k

대장암으로 통칭되지만 직장암은 좁은 골반 내의 종괴여서. 치료 방향이 일반 대장암 ( 결장암 )과는 다르고 크기 . 특히 위치. 상중하

부에 따라 수술.항암 치료도 달라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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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을 살리느냐. 기능을 상실 시키느냐의 문제도 갖고 있는 예후도 결장암과 비교하면

좋지 않은 암좀 임엔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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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하부 직장암인 경우엔 최근 선항암

방사선 치료가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임상보고

되어 있고. 대부분의의 3차병원급 이상에서

선항암 방사선 후 수술이 직장암의 표준치료로 진료 방향이 설정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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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목 하여야 할 부분이 . 직장암의

선항암 방사선의 치료 환자중 10~15%에

이르는 적지 않은 환우가 암의 완전 관해. ( 물론 대장내시경 .ct등 영상으로)가 된다는 임상보고가 있고 실제 우리 동행에도 여러 환우분들의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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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선항암. 방사선 치료로 완전 관해 의견을

받은 환자중 재발. 전이의 발병율이 25%이고

75%의 환자는 수술을 받지 않더라도 5년간

건강 하였다는 임상보고도 발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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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의료진들이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고지하여. 향후 치료 방향을 환자가 고민하고

선택 하도록 제시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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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나 눈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미세한 암조직이 현재도 있을

수 있고. 나중 발현 될 확률도 일반인 보다

높은 것 아니냐 등 환자의 안전이 . 그분들의

삶의 질 보다 우선 시 된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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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하부 직장암 환우분들은 선항암. 방사 후

수술. 복원수술등 2차례의 수술과 장루. .복원 후 언제 끝날 지 모르는 배변문제등

지난한 신체적 고통과 우울증. 대인관계 회피등

정신적 고통을 경험 하는 수순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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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경우에 해당되는 직장암 환우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여야 할까요?

의료진의 미고지로 선택할 기회도 없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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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의 파업으로 환자분들은 본인이 선택할 .

결정할 부분을 의료진으로 인해 놓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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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직장암 환우중 일부에 해당되는 내용

이지만. 암 환우분들 전체에 해당되는 부분도

있을것 입니다. 의료진들을 믿고 따라야 하는

치료도 있고. 본인이 선택 . 결정 할 치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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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삶의 보장. 삶의 질. 어느 부분을

선택 하여도 틀린 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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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고민.선택하고. 결정해야 할 중요 부분은

환자 본인이 하도록 하고. 의료진은 결정에 도움을 주는 체계의 변환이

있어야 되겠다는 의미에서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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