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으로 통칭되지만 직장암은 좁은 골반 내의 종괴여서. 치료 방향이 일반 대장암 ( 결장암 )과는 다르고 크기 . 특히 위치. 상중하
부에 따라 수술.항암 치료도 달라지며.
항문을 살리느냐. 기능을 상실 시키느냐의 문제도 갖고 있는 예후도 결장암과 비교하면
좋지 않은 암좀 임엔 틀림 없습니다.
중.하부 직장암인 경우엔 최근 선항암
방사선 치료가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임상보고
되어 있고. 대부분의의 3차병원급 이상에서
선항암 방사선 후 수술이 직장암의 표준치료로 진료 방향이 설정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 하여야 할 부분이 . 직장암의
선항암 방사선의 치료 환자중 10~15%에
이르는 적지 않은 환우가 암의 완전 관해. ( 물론 대장내시경 .ct등 영상으로)가 된다는 임상보고가 있고 실제 우리 동행에도 여러 환우분들의 글이 있습니다.
또한 선항암. 방사선 치료로 완전 관해 의견을
받은 환자중 재발. 전이의 발병율이 25%이고
75%의 환자는 수술을 받지 않더라도 5년간
건강 하였다는 임상보고도 발표 되었습니다.
문제는. 의료진들이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고지하여. 향후 치료 방향을 환자가 고민하고
선택 하도록 제시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영상이나 눈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미세한 암조직이 현재도 있을
수 있고. 나중 발현 될 확률도 일반인 보다
높은 것 아니냐 등 환자의 안전이 . 그분들의
삶의 질 보다 우선 시 된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중 하부 직장암 환우분들은 선항암. 방사 후
수술. 복원수술등 2차례의 수술과 장루. .복원 후 언제 끝날 지 모르는 배변문제등
지난한 신체적 고통과 우울증. 대인관계 회피등
정신적 고통을 경험 하는 수순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위 경우에 해당되는 직장암 환우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여야 할까요?
의료진의 미고지로 선택할 기회도 없는 것
아닐까요?
의료진의 파업으로 환자분들은 본인이 선택할 .
결정할 부분을 의료진으로 인해 놓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직장암 환우중 일부에 해당되는 내용
이지만. 암 환우분들 전체에 해당되는 부분도
있을것 입니다. 의료진들을 믿고 따라야 하는
치료도 있고. 본인이 선택 . 결정 할 치료도
있습니다.
안전한 삶의 보장. 삶의 질. 어느 부분을
선택 하여도 틀린 답은 없습니다.
다만. 고민.선택하고. 결정해야 할 중요 부분은
환자 본인이 하도록 하고. 의료진은 결정에 도움을 주는 체계의 변환이
있어야 되겠다는 의미에서 글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