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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빠르게 흘러 벌싸 중간 CT 찍는 날이 내일이네여
12월 13일 4시에 CT찍고,
17일 4차 항암 들어가기 전 결과 보기로 했습니다:)
현재 저희 엄니는 빠지던 머리카락도 안빠지시고 그냥저냥 잘 계시네여 식욕도 돌고 운동도 꾸준히 하시고 살도 약간 오르시고.. 다 환우님의 기도와 응원 그리고 주치의 선생님들의 노력 덕분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전당뇨라 하여 식후 혈당이 항상 120 정도였는데 전번에 게시하였던 것처럼 108 정도로 정상으로 나와 강버들 교수님과 최성훈 병원장님께서도 좋아하시면서 영양상태가 양호하여 췌장이 제 기능을 다 하고 있다는 것에 고무되신 것 같습니다:)
특히 췌장암에 고군분투하시는 환우분들께 한 마디 드리면 빈혈과 당뇨관리가 반드시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분섭취 역시 중요하다고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늘 주님의 은혜로 모든 암으로부터 완쾌 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