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2년4개월만 대장내시경

내돈니돈
2024.12.13 07:33 | 조회 2.5k

22년1월 삼성병원 김희철교수님께

직장암 수술 받고 직장거의 절제하고 임시장루 항암

나이가 젊다 센 항암제 .. 기억도 하기싫은 항암

7월 장루복원전까지 받은 이벤트가 있었는건 생략 ㅜㅜ

7월에 장루복원 그뒤 삶의질 현저히 떨어지고 ....

12월에 대장내시경 시술 1년도 안된시점서 용종제거 ...그때도 무척 놀랬었는데

그뒤6개월 단위로 피검사 ct촬영만 계속 ..... 이상무 이상무 소리만들으니

보통 사람으로 탈바꿈

24년 12월12일 첫 대장내시경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 제 자신이 놀랍네요

수술뒤 1년만에 용종이 있었는데 2년4개월만에 용종이 없을거라 생각한 제 자신이

삼성병원에서 모든걸 진행했는데 대장내시경은 제가사는곳에서 받기로 결정

광주기독병원서 진행 국가검진도 같이 진행 ...중증코드가 당연히 들어간걸로

생각되었는데 결제금액도 2-30만 놀래서 말하니 그제서야 공단거 끌어와서

중증으로 등록 ...시작부터 병원 신뢰도 바닥나고 ...

대장위내시경 진행 하고 시술끝나고 용종 떼었다는 얘기만 간호사한테 듣고

아그런가보다 했는데 ... 안뗀게 있다??????

진료받으러 갈려고 하는데 국가검진 구강검진 엑스레이 촬영이 남아 있다고

전화가 와서 그거받으러 가고 와이프가 대신 진료 들어갔습니다

와이프가 울먹거리며 전화가 옵니다!!!

헉... 빠른걸음으로 수면내시경 취한채 발검을을 옮기고

진료실들어가니 자세한 설명은 없이 안뗀게 있다 조직검사결과는 다음주에

들어야한다 고작이말뿐

사진을 보고싶다 몇센티나 되냐 란 질문엔 동문서답

서울삼성병원 김희철교수님 설명만 듣다가 ... 지방의료에 한계를 느꼈습니다 ..

절실히

더이상 할말하않 ..... 영상시디 챙기고 대학병원 친한형님께 연락드렸더니

알아보신다고 .... 몇시간뒤 연락오셔서 왜 우리쪽으로 오지않았냐고 서울삼성에서

하는줄 알았다 지방에서 할려면 그래도 내쪽으로 왔었어야지 하면서 안타까움 토로

ㅜㅜ 별일없을줄 알았다 .. 귀찮게 해드리고 싶지않았다 변명핑계

결론은 모양이 좋지 않다 조직검사 결과 들어보자네요 ...

지금 내년이면 중증만료 5년찬인데 4년차에 큰 위기가 왔습니다

심란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9살난 아들과 와이프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용종모양으로 거의 7,80프로 암인줄 알텐데 .. 모든걸 경험해봤던 저로써는

인제 두렵기만 합니다 모르는게 약이라 버틸수 있었던건데

선방사선 항암 비수면내시경 매달 마다

수술 장루 장루복원 항암 모든걸 경험해본 저로써는 두렵기만 합니다

아니깐 어떤 힘듬이 있을줄 아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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