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답답하네요...

쌍
쌍동도윤l췌보
2024.12.13 16:38 | 조회 514

안녕하세요

​췌장암 투병 어머니의 보호자의입니다.

작년 8월 어머니 췌장암 3기말~4기 선고 받으신후 1년하고 4개월이 흘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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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항암을 안받으시겠다고 하다 제가 설득하여 젬아라는 항암제로 항암을 시작하였고, 1년넘게 비교적 건강하고

일상생활 하시면서, 항암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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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아로 암 수치가 좋아졌다가 최근 내성이 와 좋아지고 있지는 않으신 상태입니다.

검사결과로는 그런데.. 어머니는 평상시와 똑같으세요 일상생활 혼자 하시고 계시구요.. 통증 현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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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는 다음 2차 치료제로 오니바이드를 권하고, 평균적으로 오니바이드 내성 기간이 젬아처럼 길지는 않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젬아보다는 부작용이 심할 것이라는 말씀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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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어머니의 상태는 좋습니다. 식사도 잘하시고 운동도 하시고 일상생활도 일반인들과 똑같이 하십니다.

다만 ct와 피검사를 보면 상태가 호전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ca19 수치는 계속 늘어나네요.

​

고민입니다.

어머니는 지금 상태가 좋아서 항암받는게 싫으니 그냥 항암 받지 말고 지내다 죽는다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시는데.

이 병 자체가 항암을 안받으면 급속도로 나빠질수 있다는 경험치가 많고.. 그래서 고민입니다.

​

처음 항암을 받을때 결정할때와 똑같은 기분이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욕심같아서는 한두번 항암후에 안좋으면 어머니 의견대로 따라주는것이 가장 베스트 방법인듯 한데. 어머니가 받아들일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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