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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납골당에 모셔두고 왔습니다...
회원분들의 위로 말씀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투병하시는 2년 가까이 저의 시간은 다 엄마 중심 이었습니다.
회사와 집만 오가며 퇴근 후에는 엄마랑만 있었어요..
엄마를 떠나 보낸 지금은 혼자 있는 시간에 뭘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주말에도 집에 있으면서 방에서 드라마나 유투브 보다가 엄마랑 밥먹고 엄마가 부르면 이것저것 챙겨드리고 했었거든요... 집에만 있다보니 완전히 집순이가 되었는데 이제 시간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있고 싶지는 않은데...
뭘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을텐데 기억이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