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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점액성 난소암 4기로
올 해 10월 암센터에서 수술 받으셨습니다.
10시간에 가까운 수술로 위, 쓸개 등 많은 장기를 절제 하셨고
11월 1일 폴폭스로 항암을 시작.
3주 간격으로 항암을 2차까지 진행하는 중
11월 28일 간성 혼수로 응급실에 입원
그 후로 1주일, 3일,2일만에... 응급실 가는 빈도가 늘었고
지난주부터 간수치가 급격히 오르고
황달이 오더니
당장 다음주도 장담 못한다고 마음의 준비 하라 하시네요...
믿을 수가 없어요
수술 받으시고 항암 제대로 진행해 볼 시간도 없이
이렇게 빨리 끝이라니요
간수치는
빌리루빈 7
alp 1040
ast 206
alt 228
뇌병변으로 정신도 온전치 않으세요ㅠㅠ
우리 엄마 봄에는 같이 집에 가자고 했는데
끝을 준비할 새도 없이
이게 정말 끝인건가요??
포기할 수 없어요...
투석이나 수혈 등 적극적인 치료라도 해보고싶은데ㅜ답답해요 어떡해야하죠?
지금 우루사, 시슬라민, 노믹스, 듀락칸 먹고있어요
어제 오후 약 더블링 해보자 하셨는데
오늘 아침에는 복수 증가했다고 약 전부 빠졌어요
호스피스 권유 하시는데
간이 문제인 거라
호스피스 간다고 의식이 돌아오실 거 같지도 않아요 어찌해야하죠...
황달, 간 문제 고비 극복하신 분들 도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