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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삼치구함l대본
2024.12.26 19:20 | 조회 526

게시판 이름이 있었군요

이런게 보이는거 보니까 그래도 많이 적응했나봅니다

​

요 며칠 카페에 들어와서 글을 읽었는데

이런맘 저런맘..이 들더라구요

​

나도 저랬는데

이런사연 저런 사연 올라오는거 보는데

쉽지 않아보이는글들도 보이고

​

여전히 활동 꾸준히 하시는 회원님 글도 보이고

먼저 떠나신분 소식도 보이고

​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ㅜ ㅜ)

먹는것 문제도 많이 해결했고

최근에는 수면 문제도 진전이 있었습니다

​

크리스마스 즈음에 첫 수술을 받았는데

교회에서 오셨던것 같고

복도에서 찬송가를 불렀는데 저도 따라부르면서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

아무 생각없이 눈물만 흘렀는데

그때와 마음이 같지는 않겠지만 한번씩 생각이 납니다

​

연말입니다

생각도 많아지고 나이도 많아지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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