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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이름이 있었군요
이런게 보이는거 보니까 그래도 많이 적응했나봅니다
요 며칠 카페에 들어와서 글을 읽었는데
이런맘 저런맘..이 들더라구요
나도 저랬는데
이런사연 저런 사연 올라오는거 보는데
쉽지 않아보이는글들도 보이고
여전히 활동 꾸준히 하시는 회원님 글도 보이고
먼저 떠나신분 소식도 보이고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ㅜ ㅜ)
먹는것 문제도 많이 해결했고
최근에는 수면 문제도 진전이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즈음에 첫 수술을 받았는데
교회에서 오셨던것 같고
복도에서 찬송가를 불렀는데 저도 따라부르면서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 생각없이 눈물만 흘렀는데
그때와 마음이 같지는 않겠지만 한번씩 생각이 납니다
연말입니다
생각도 많아지고 나이도 많아지고
마음이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