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장루복대 활용편] 늘 쓰던거라 이게 제일 편해요.

구리 연우아빠l직본
2025.01.01 02:37 | 조회 2.4k

25년 새해네요.

잠들기전 공유좀 하고자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가득채운 7개월간 우측 회장루 생활을 할때 사용하던 장루복대(맥진)는 복원후 더이상 쓸모가 없어집니다.

복원수술후 더넓은 복대를 한달반가량 사용하니 답답함이 그지없었습니다.

복대에서 해방된지 두달이 넘었지만 요즘 복압상승하는 행동을 많이해서인지 겉의 수술자국은 괜찮은데 속의 복막부분이 당기면서 손으로 눌러보면 살짝씩 아픕니다.

어제 외래때 교수님께 물어봤더니 수술한지 얼마안되서(약4달되어감) 당연한거랍니다.

수술부위를 보호하기위해 다시 며칠간 복대를 사용하려는데 답답한 넓은복대는 더이상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사용했던 쓸모없어진 복대가 생각나서 리폼을 해보았는데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수술부위만 집중해서 잡아주니 더욱 좋은거 같습니다.

장루주머니 빼는 동그란부분도 단단해야 복대의 기능을 하기때문에 가지고있던 통가죽(하드함)을 구멍보다크게 재단하여 바느질 해주었습니다.

검정색 벨크로(찍찍이)는 예전 장루비닐 가림커버 붙일때, 살이빠져 더 타이트하게 고정이 필요할때 단단히 붙으라고 바느질했던 부분입니다.

예전에 쓸모있었지만 지금도 쓸모있게 리폼해본 복대입니다.

장루복원수술후 나름 괜찮은 복대라 생각이 듭니다.

필요한부분만 압박을 할수있고 가볍게 착용할수있어 좋은거 같아요.

나름 추억돋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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