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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자가조혈모세포 이식이 끝났습니다~
이식해주신 간호사님 말씀으로는 이식하는동안 부작용이 없어서 빨리 끝났다고 너무 잘하셨다고 하셨어요
이식은 냉동 후 녹인 순간부터 30분? 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세포가 죽어서 녹인 후 최대한 빠르게 이식하는게 관건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다행히 엄마는 중간에 단 한번도 멈추지 않고 끝까지 쭉쭉 잘 끝났습니다
이번 주말정도부터 수치가 떨어질 예정이라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는 하는데..
그보다도 좁은 무균병실에서 밖으로도 못나가고 하루종일 티비만 보고있으니 너무 지루하고 답답해 하세요
티비도 드라마를 재방까지 3~4번은 보시고
잠도 자다자다 오늘은 낮잠도 거의 안주무시고 티비도 거의 꺼놨어요ㅠㅠ
워낙 활동적이고 외향적이셔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아직 2주는 더 남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이 시간을 버티셨는지 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