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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2월 26일 호스피스에 남편을 입원시켰습니다.
췌장암(항암1년2개월)... 외상성 뇌출혈로인해(항암X)... 말기암으로...
3차병원에서 여명이 3~6개월 받고...
입원했습니다.
목관과 콧줄.... 오른쪽 편마비..
그래도 의사소통은 되었습니다. 아니라고 흔들거림과 끄덕거림,. 그리고 왼손으로의 손짓으로...
복통이 있었지만., 진통제는 아니라고 대답으로 그동안 잘 버텼지만...
지난주부터는 왼쪽 가슴쪽이 계속 아프다고 하여.. 진통제를 맞았습니다.
배에는 복수가 차서 2번정도 뺐습니다.
그리고 오늘 수액에 진통제를 섞어서 맞기 시작했습니다.
직장으로 인해... 제가 곁에 있지 못하고. 간병인분을 두었습니다.
간병인분께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것 같다라고 하십니다...........
호스피스 입원 상담시에 마지막 이별 준비를 먼저 하시라...
그리고 그때가 오면 환자와 같이 있어주시라.. 하던데....
어떻게 무슨 준비를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올해 초 시누이와 방문 상담 장례식장에 가보려고 마음 먹었으나....
가보지 못 했습니다. 제가 못가겠다 했습니다....
(자녀들은 이제20살 아들. 고3딸 )
검색창에 찾아보면 상조회사는 많이 뜨지만... 막상 전화하기가...
그래도 한쪽 마음에서는 내가 내 손으로 준비해서 마지막까지 잘 보내고 싶은데...
막상 닥쳐서 선택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