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환자와의 정신적 트러블이 너무 심한데요..

유천댁l다보
2025.01.15 19:36 | 조회 1.6k

어머니가 제 말 한마디 가지고 몇 시간을 넘게 뭐라 하십니다.

반찬이든, 케어든 모든 걸 원망하고 탓을 하시니

정말 같이 있는게 무섭고 불안할 정도 입니다.

병환이 있으셔서 이러신게 아니에요.. 원래 이런 성격이셔서 제가 따로 독립을 해서 살았는데

대퇴골 골절로 거동까지 힘드시니 제가 같이 살며 돌봐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보호사는 길게 쓰기 힘듭니다.. 돈 아깝다셔서요.. 일단 돈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안되고

제가 마음에 들게 해야하는 겁니다...

보호자가 저밖에 없는데, 말을 해도 고집이 너무 세서 의료진 말도 듣지 않으시고

계속 말을 곡해해서 들으시니 의사소통이 아예 힘듭니다... 주치의가 정신과약도 권했는데 난리가 났었네요...

저도 좋게 돌봐드리고 싶지만 바늘방석입니다.

돌아가시고 나서 후회하겠지만 같이 있기가 힘이 들 정도로 버거워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보호사는 길게 쓰기 힘듭니다.. 돈 아깝다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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