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안녕하세요
엄마는 위암이셨는데 3년 조금 안되서
2020년 5월 위암4기 복막전이 진단을 받고
수술은 못했어요
복막항암(77회) 정맥항암(73회)
3주마다 계속 항암을 하고 계셨어요
엄마는 오랜 항암으로 최근 1년사이 항암할때 조금 힘들어 하셨는데
교수님께서 항암을 너무 오래해서 부작용도 있고 하니 복막항암은 계속하고 정맥항암을 천천히 줄이면서 안하는걸 생각해 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엄마 복막에 암이 어떤 상태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12월 수술실 들어가서 복강경으로 배안을 봤어요 초조한 마음으로 수술실 앞에서 기다리는데
교수님이 불러서 영상을 보여줬어요
수많았던 암세포가 없데요 영상에서 하얀부분이 보였는데 이건 암세포가 있던 자리에 상처처럼 남아있는 흔적 그런거래요
교수님 얘기듣고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났어요
그리고 복수가 살짝 있어서 복수랑 복막 조직 검사를 한다고 하셨어요
1월초 항암하시느라 입원하셨는데
검사 결과도 암은 없다 이렇게 나왔다 하셨어요
얼마나 다행인지 이런 경우도 있냐고 물어보니
엄마처럼 항암을 이렇게 오래 하시고 이런 좋은 결과 있는게 흔한일은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몇년동안 힘든 항암 잘 이겨내시고 버티신 엄마께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앞으로 계획은 항암은 모두 안함 불안하니깐 복막항암은 계속하고 정맥항암은 용량을 줄여서 2회 더 진행하고
그 다음은 정맥항암을 완전히 안하고 먹는 약을 먹을지 정하기로 했어요
많은 환우분들도 모두 힘내시고 좋은 소식 꼭 생겼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