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0일 35차 항암을 진행했어요
감기약은 아직까지도 먹고 있는데 떨어지질 않아요
감기가 아닌건지.....ㅠㅠ
이번에 처음으로 케모포트 사용해서 항암 진행했어요 편하기는 하더라구요
사진은 못찍었어요
음.....
이번에 종양표지자 수치가 다시 많이 올랐어요
지난번 검사엔 61이었는데 넘 많이 올랐다고 교수님도 걱정 하시더라구요
한달내내 감기로 시달렸다고 하니 감기때문일수도 있지만 CT검사 빨리해서 봐야겠자고 하셨어요
스케줄을 바꿔야 할수도 있다구요....
그래서 24일 CT찍고 진료다시 보자고 예약잡고
항암은 진행하고 왔어요
열은 잡혔지만 기침과가래가 안 떨어지는게 걱정은되지만 미리 앞서서 걱정한다고 걱정이 없어지는게 아니니 생각하지 않기로 했어요
저는 혹을 발견한 병원따로
수술(복강경)한병원따로 그리고 진단내리고 개복 수술한의사 따로...재발치료하는의사도 따로...
본의가 아니게 좀 복잡했어요
그러다 보니 모든 순서가 체계적이질 못했던거 같아요
더군다나 암에대해 무지하고 생각조차 안하고 살았어서 치병또한 어떻게 하면서 살아왔나 싶기도 하구요...그래서 동행에 가입하긴 했지만요~
개복수술한 조직을 갖고 오라네요
난소암 환자라면 다들 했을법한 검사를 이제 한다구요...HER2?외에 두가지 더 검사를 하자고 했어요
검사후 표적항암도 생각해보자구요...
왠지 늦은감이 있어보이지만
교수님께 저처럼 끊임없이 재발하는 사람이 많냐구 물으니 제가 좀 특별나다고 하네요
그래도
아직도 할수 있는게 있어서,치료할수 있는약이 남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유증은
주사맞고온후 일주일후쯤부터 입천장부터 시작해서 목구멍이 뻐근하게 아프면서 시작되죠
발 전체가 감각이 없고 전기에 감전된거처럼
아프면서 손두 감각이 없어요 평소에도 이증상은 계속되지만 이시기에 더 심해져요
지금 딱 그 증상이 오기 시작했어요
지난 한달내내 감기로 고생하고 죽으로 살았더니
3kg이 감량됬어요
자동 다이어트가 됬어요
힘들어도 틈틈이 보석자수 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버텨볼께요
여러분도 모두 힘내서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