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실비청구 의문점과 경험담

애기살l췌보
2025.01.17 10:04 | 조회 1.9k

23.4 아버지께서 췌장암 4기 간전이 복막전이 진단 후 항암 하시면서 호전되시는듯 했으나 24.9 이후 모든 항암 약에 내성이 생기는 징후가 발현되더니 결국 24.11 항암중단 하고 계속 입원하셨던 암 재활병원에 입원하시고 컨디션 관리 후 항암을 이어가려 하였으나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어 자가보행도 하지 못하는 지경이라 1인실 이동 후 지역 대학병원 호스피스 병원 대기하다 입원했습니다

대략 7주간 입원했고 이뮨셀 온열치료 미슬토 자닥신 면역주사 치료를 유지했고 식사를 거의 못 하셔서 아미노산 수액 페리올리 영양주사제 처방 받으셔서 입원생활 하셨습니다 퇴원 후 2100여만원의 (이뮨셀 2회 1000 1인실 300포함 ) 병원비 실비 청구 하였습니다 다행히 1세대 실비라 1인실비 제외하면 큰 문제 없을거라 생각을 했는데 고액이라 그런지 담당 손해사정사도 교체되고 지급기일도 초과하여 소액의 지연이자까지 입금되었습니다 하지만 금액을 확인하니 제가 예상한 금액과 차이가 있어 지급내역서 확인해보니 공제 금액이 차이가 있더군요

내역서상 공제 금액은 91만원인데 수령금은 1700만원이니 400만원이 공제된 건데 그 내역이 없어서 담당 손해사정사와 통화를 시도했고 참 통화연결이 힘들더라고요 30분정도 계속시도해서 연결은 결국했습니다.

일단 공제 내역에 없는 나머지 공제 내역은 어떤 내용이며 산출금액과 그 산출기준이 무엇이며 왜 지급내역서에서 빠졌는지 문의 했습니다 예상대로 1인실 입원료 내용이었고 산출근거를 설명하는데 유선상 빠르게 설명하는데 그 내용을 기억하기도 어렵고 정리된 내용을 문서로 요구했고 그외 급여와 비급여 공제된 91만원에 대한 내역도 유선상 설명을 하는데 당연히 각종 주사제 영양제 내역이라 역시 문서로 정리해서 보내달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전산내역을 외부로 보내는건 보안문제라 메일발송이 불가라 자신이 수기로 정리한 내역을 팩스나 우편으로 발송가능하다 하여 우편수령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주소를 확인하길래 등록된 주소지로 발송해 주시면된다 했더니 저한테 말씀을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멀요 다시 물으니 주소확인해 주면 되지 멀 그렇게 애기하냐고 하더라고요 제 상식선에서는 주소일일이 불러주느니 전산상 등록된 주소를 확인하는게 확실하고 빠를거라 생각했는데 순간 뇌 정지가 오더라고요 주소 확인해달라해서 주소확인 해준건데 문제가 머냐 하니 등록된 주소 확인 하고 공제된 금액이 내역서 빠진 경위를 문의하니 제대로된 대답을 안해주었습니다

23년도 암 진단 후 보험청구해서 급여내역이 부지급된적도 없고 비급여도 식사를 못 하셔서 처방된 영양수액인데 부지급이 맞는게 궁금하고 이렇게 부정확하게 지급내역서가 나올 수 있는지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통화 종료 후 바로 보험 담담 형 이랑 전반적인 내용전달했고 지급내역서 수령 후 담당형이랑 검토 후 다시 청구예정입니다 (보험 담당형님이 아버지 고향후배고 같은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셔서 30 년 넘게 알고지낸 사이고 저희 집 보험을 전반적으로 관리해주십니다.)

참고로 청구된 보험금을 심사하는 손해사정사들은 보험사 직원들이 아니고 보험사에서 외주를 준 프리랜서 신분입니다

아버지 보험 청구하면서 이런적이 처음이라 어이도 없고 이렇게 허술하게 일 처리 하는게 맞는건지 의문이들어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습니다

제발 다른 분들은 저 같은 경우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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