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희가 염려하고 있습니다"
"나를 믿는자마다 영생이 약속되어 있거늘
어찌하여 염려하느냐?"
솔직히 답해본다.
"그것과는 별개로 육신의 병듦과
이별과 죽음에 대한 염려입니다"
되려 내게 물어오신다.
"네 육신이 병드는 동안
너를 향해 울부짖고 기도하는 자들이 있었느냐?
네 육신이 병드는 동안
병든 니 영혼이 새로와 졌느냐?
네 육신이 병드는 동안
너와 네 주변이 나에게 더 가까이 올 수 있었느냐?
네 육신이 병드는 동안
네 지난날을 회개할 수 있었느냐?"
"네 저희가 그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이루어져도
여전히 그저 니 육신의 온전함만이
니 기도의 전부인것이냐?
나의 나라가 완성되어도
니 육신의 안위가 우선인것이냐?"
끝까지 솔직해본다.
"저희가 부족한 인간이기에 여전히 그러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세상을 창조한 주께서
광야를 만들때부터 만나를 준비했고
이스라엘을 멸할때부터 그들의 영광을 예비했다.
너희가 암에 걸린 순간부터
나는 회복의 길과 희망과 너희의 소명을 함께 설계했다.
어둠을 모르고 빛을 안다고 하는것은
어둠도 모르고 빛도 모르는 자들이다.
고난을 모르고 나를 안다고 하는것은
불행도 모르고 은혜도 모르는 자들이다.
암이라는 시작을 보지말고
치유라는 끝을 보며
암이라는 현재에 구속되지 말고
치유되는 미래에 뜻을 품어라.
너희를 사랑하는 내가
길을 주지 않고 너희를 지명할리 없고
너희를 아파하는 내가
축복을 예비하지 않고 너희를 사용할 리 없다.
너의 명석함을 의지하지 말고
나의 뜻을 신뢰하며 따르라"
마지막으로...
"말씀대로 우리가 우리를 버리고 주만 좇으면
우리가 무엇을 얻게 되옵니까?"
이미 약속한 바를 다시 말하건데
"내가 너희에게 영생을 상속하리라"
-마태복음 19장 2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