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ㆍ21 Tue
날씨가 갈까말까 하는 날씨입니다
어제는 서산으로 얼음낚시 갔다가 빙질이
위험해 되돌아 오고
오늘은 산으로 갑니다
월악산을 갔습니다
월악산 중에서도 제비봉을 갔습니다
어제는 대호만 얼음낚시갔다 되돌아오고
헛수고만 하고 하루 지냈습니다
오늘은 월악산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제비봉을
갔습니다
입장료 주차 무료
제비봉 입구에 화장실 완비 뜨건물도 나옵니다
제비봉은 도로에서 바로 급발진 합니다
워밍업 하기전에 힘빠집니다
난간에 상고대가 있어 미끄럽네요
앗 차거!
예상한대로 안개와 미세먼지 인지 흐린건지ᆢ
흐린거로 생각하기로 합니다
첫번째 조망점에서 숨을 고릅니다
해야? 달이야?
해군ᆢ
오늘 뷰는 포기해야 하는가?
사우나 들어 온듯한 전망
그래서 사람도 없다 ᆢ나밖에
어쨋건 저거 다넘어갈겁니다
뷰가 흐릿해도 몽환적이라 생각하고 계속 올라갑니다 좀 있다 걷히길 기대합니다
안걷히면 말고ᆢ
올라갈수록 블랙홀로 들어가는듯 합니다
그래 천국의 계단
어디 죽어보자
아직 얼어 있어요
내가오늘 첫 손님 ᆢ
구름위에 도달
손오공 된겁니다
지난달 갔던 금수산이 보입니다
거기요 남근석 있던 금수산
금수산도 월악산
제비봉도ᆢ 구담봉 옥순봉ㆍ
영봉 다 월악산 가족입니다
저멀리 뽀족한게 영봉입니다
구담봉인가?
오늘 날씨가 자발적 고립을 도와줍니다
제가 좋아하는 우연한 고독
그렇다고 히키코모리는 아닙니다
이제 어쩌다 보니
은둔형 독고다이가 되었습니다
나름 즐길만합니다
제가ᆢ좋아하는 제비봉 식탁바위에 도착
저는 여기를 제비봉 까페라 합니다
여기는 무인까페입니다
일단 이렇게 오다를 하고
뷰를 만깍합니다
아만자의 식단을 논할건 없습니다
까페 제비봉 라면은 존맛탱입니다
옵션은 닥광 신의한수 입니다
이렇게 편안하고 행복할 수 가 없습니다
인생 행복은 내스스로 이렇게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ㆍ
Ringgold Niebuhr목사
평온을구하는 기도
내가 바꿀 수 없는것을
평온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내가 바꿀 수 있는건
바꿀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그리고 그 차이를 께닮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ᆢ
사람은 죽어서 천국을 가나요?
만약 간다면 어떻게 가지요?
뭘 타고 갈지?
아시는분 ?
디저트는 커피를 주문합니다
날씨가 조금 도와줍니다
오늘 산행의 날씨는 최선도 최악도 아닙니다
차악이 최선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약간 흐리기만 했지
바람도 없고 춥지는 않았습니다
우리가 어쩜 매번 좋은것만 바라는것이
그 가치의 빛을 잃게 하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매번 좋을 수만 있을까요?
차선책도 가꾸고 모으면 최선책이 됩니다
오늘도 여기를 안왔으면 무엇을 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투병 하시고 계시는 분들과
그 고통을 염려하는 가족분들의 고뇌를
위로 드립니다
이제 슬슬 추워집니다
하산 준비 합니다
오늘 사실 평창이나 홍천으로 얼음낚시를 가려다
플랜b로 제비봉 까페에 왔습니다
이런 소나무 분재를 관리하는 제비봉까페 사장님
고맙습니다^^
이런 뷰를 펼쳐주는 제비봉까페의
윈도우에 감사함을 적습니다
난간 상고대에 언약을 합니다
앗 깜짝이야ᆢ
제비봉 조형물 ᆢ
사람은 왜 천국과 지옥을 선별 할까요?
이승ㆍ 저승ㆍ
전생 ㆍ다음생ᆢ
이런 구라를 들으면 나는 다음생에는
뭐로 태어날지 고르라면 저는
서양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이유는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다음생에는 이렇게^^
아직도 해야? 달이야?
즐겁고 행복한시간
제비봉 까페에서
잘먹고 잘마시고 잘놀다 갑니다
오늘도
LNT 는 철처하게 합니다
이렇게
제가 들은건데 사람은 죽으면
리셋되는게 아니라 지금과 같이 이어진대요
죄가 소멸되고 고통이 없어지는줄 알았는데
꼭 그렇진 않은가 봅니다
그래서 열심히 잘 살아보려고 해야 한답니다ㆍ
죽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구라가 많지만
사는날 만큼은 어떻게 살것인지 잘 계흭하고
행복해야합니다ㆍ
고독을 즐겁게 즐겼습니다
외로운건 고독이 아닙니다
고독은 같이있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무찌마 김승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