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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6년에 걸쳐 제작한 이 작품은 희귀암 판정을 받은 청년이 프랑스에서 3500킬로미터의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완주하는 과정을 담았다.
작품의 주인공인 이윤혁은 26살 한창 나이에 희귀암 판정을 받고 자전거만이 삶의 희망이다. 병이 재발하자 그는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모든 사이클리스트들의 꿈인 ‘뚜르 드 프랑스’를 완주하기 위해 프랑스로 떠난다. 그러나 함께 달리던 동료가 다치고, 자전거가 부서지는 사고들 속에서 10명의 멤버들은 갈등한다.
카메라는 아픈 몸을 이끌고 자전거 페달을 밟는 그와 함께 달리며 동료들과 우정을 나누며 꿈을 이루어가는 모습을 담았다. 그리고 1년 뒤 찾아오는 죽음과 장례식까지 조용히 그의 뒤를 쫓는다.
꿈을 위해 도전하는 청년을 그린 이 영화를 본 전문가들은 “담담하지만 보고나면 가슴이 먹먹하다”고 평했다.
임정하 감독은 “희귀암 말기라는 상황에서도 놀랍도록 강하고 활발하며 재미있는 이윤혁 군에게 매료되어 영화를 시작했다. 불행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그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었다”며 “영화를 만들며 덤덤하게 내면을 전달하려고 애썼다. 영화를 보던 관객들이 어느순간 그의 꿈에 공감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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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배우 조재현)이 강력 추천한 영화라고 합니다. 세계 최대의 사이클 대회인 '뚜르 드 프랑스'를 한국인 최초로 완주한 26살 이윤혁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윤혁의 여정을 담은 <뚜르, 잊혀진 꿈의 기억>을 완성해 낸 임정하 감독은 "윤혁의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하면서도 "어느 순간 관객들이 윤혁의 마음에 꼭 동화되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보고 싶은 영화지만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영화인들이 극장개봉이 되길 바라고 추진하고싶어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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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26살 한창 나이에 희귀암 판정을 받은 윤혁. 그 병을 함께 싸워준 자전거는 윤혁에게 삶의 희망이다. 병이 재발하자 윤혁은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프랑스로 떠난다. 모든 사이클리스트들의 꿈인 ‘뚜르 드 프랑스’를 완주하기 위해… 그러나 라이딩을 시작하자마자 함께 달리던 동료가 다치고, 연달아 자전거가 부서지는 사고가 터진다.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들 속에서 급조된 10명의 멤버들 간에 갈등과 불화는 점점 커져가고 결국 다툼으로 폭발하고야 만다. 병실 천장을 보면서 내내 그렸던 완주의 꿈. 윤혁은 과연 그 꿈을 이룰 수 있을까?
(2015년 제7회 DMZ 국제다큐영화제)
(2015년 제7회 DMZ 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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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우수 다큐멘터리를 소개하는 DMZ영화제는 개막작 ‘나는 선무다’를 비롯해 올해 43개국 102편을 상영한다. 이중 주목할만한 작품으로 월드프리미어 상영작 ‘뚜르, 잊혀진 꿈의 기억’(임정하 감독, 영화사북극곰)을 꼽을 수 있다.
이 영화는 조재현 DMZ영화제 집행위원장 추천작 10편에 선정되었으며, 영화제가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 다큐백일장 대상 영화 9편에 뽑히기도 했다.2009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6년에 걸쳐 제작한 이 작품은 희귀암 판정을 받은 청년이 프랑스에서 3500킬로미터의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완주하는 과정을 담았다.
작품의 주인공인 이윤혁은 26살 한창 나이에 희귀암 판정을 받고 자전거만이 삶의 희망이다. 병이 재발하자 그는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모든 사이클리스트들의 꿈인 ‘뚜르 드 프랑스’를 완주하기 위해 프랑스로 떠난다. 그러나 함께 달리던 동료가 다치고, 자전거가 부서지는 사고들 속에서 10명의 멤버들은 갈등한다.
카메라는 아픈 몸을 이끌고 자전거 페달을 밟는 그와 함께 달리며 동료들과 우정을 나누며 꿈을 이루어가는 모습을 담았다. 그리고 1년 뒤 찾아오는 죽음과 장례식까지 조용히 그의 뒤를 쫓는다.
꿈을 위해 도전하는 청년을 그린 이 영화를 본 전문가들은 “담담하지만 보고나면 가슴이 먹먹하다”고 평했다.
임정하 감독은 “희귀암 말기라는 상황에서도 놀랍도록 강하고 활발하며 재미있는 이윤혁 군에게 매료되어 영화를 시작했다. 불행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그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었다”며 “영화를 만들며 덤덤하게 내면을 전달하려고 애썼다. 영화를 보던 관객들이 어느순간 그의 꿈에 공감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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