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직 집에 못가고 있습니다

크리스냠냠l부신본
2025.01.23 12:29 | 조회 432

급하게 맹장수술하고 회복하기를 기다리는데

하루하루 열이 올라서 힘드네요.

처음에는 38.2 오늘은 39.2

해열제랑 항생제 맞아도 잠깐이고 수술상처는 열난다 싶으면 바로 욱신거리면서 난리치고

걷기를 좀하면 허리가 빠질듯이 아파서 화장실도 죽을 힘을 다해서 가야됩니다.

예약된 입원항암날짜 미루려고 혈종과까지 걸어가는데 도저히 못걷고 휠체어를 타기까지

첫 항암하고 감염됐을 때보다 지금이 더 최악이예요.

내일도 퇴원을 못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해열제 맞은 지금도 38.1이라 온몸이 쑤시거든요.

항암하시는 분들 부득이하게 수술하게 되시면 각오 단단히 하셔야해요... 몇시간 수술한 것보다 이게 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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