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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서울이고
전 엄마랑 같이 살고 있어요.
솔직히 항암 매번 입원하는데
제가 어떻게 가나요
애 혼자 보면서 혼자 엄마 케어 하고
아프다하면 직장이 고속도로 편도 45km인데
달려서 모시고 응급실가고
근데 오늘 간호사가
항암입원하는날인데 피검 하는동안
아무리 불러도 보호자가 없다며
보호자가 심각성에 대해서 모르는거 아니냐고
짜증을 내더래요
피검 하게 1시간 일찍오라했는데
엄마가 늦게가셔서 더 짜증이났던건지
저한테 오늘 갑자기 병원갈때되서
확 몸안좋아서 너무 컨디션 안좋아서 힘든데
간호사가 그러더라면서 하는데
그런말 전하는 엄마도
간호사고 다 짜증나요
장애인아버지 암환자된 엄마
혼자 딸키우는데
동생도 서울에사니 전화하면 땡이고
제가 백수라도 되야하나요
어떻게 매번 연차쓰고 그러냐고요
그 간호사도 엄마 컨디션 안좋으니 한멀이겠지만
멀리사는 자식은 전화한통이면 되는데
저는 매일매일 24시간 신경쓰고
서움하다하고 짜증다받아주고
서운한 소리 들어야하고
도대체 전생에 뭔 죄를 지어서 제가 이런일까지
겪는지
누구는 엄마 걱정 안돼고 속편해서 병원 혼자가게
하겠냐구요. 진짜 사는거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