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살고 있는 환우 보호자(자녀)입니다
아버지께서 미분화성 지방육종 진단을 받고 2월4일 9시 첫 항암 하는데 너무 걱정되네요..
어제 의사선생님께서 항암 약이 효과 있을수도있고 효과 없을수도 있다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리고 만약 항암약이 효과없으면 마음의 준비하라고 안내받았는데요.. 이말 듣고 어제 밤에 잠이 오지않네요..
항암약이 독소루비신인데요. 독소루비신 검색해보니 약이 독하다는 말이있어 아버지께서 견딜수있을까 이런생각이 자주 드네요..독소루비신 약이 효능 없는경우가 흔한가요?? 효능없을까바 너무 걱정되네요
아버지께서 복수?가 차서 음식을 잘 드시지 못하고있습니다.
항암은 체력전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2월3일에 서울 삼성병원 근처 내과의원 가서 복부CT촬영해서 복수가 많으면 복수 좀 빼면 음식을 많이 먹어 체력을 올려 2월4일 항암을 잘 견딜수 있을거 같아서 예약했네요..
요즘은 이런저런 생각이 많네요
괜히 서울까지 올라와서 외래진료 및 항암치료으로 인하여 시간이 지체 되어 복수가 찬게 아닌지..
한달전에 부산 동아대병원에서 진단 받았을때 바로 항암시작했으면 어땠을까..
나의 선택이 잘한 행동일까,,옆에서 아버지의 야윈모습을 지켜보니깐,, 더 힘드네요
다른 환우 보호자님은 어떻게 지내고있으시나요??
cf) 처방전에 산쿠소패치 처방전이 안보이던데요 2월3일 서울삼성병원 근처 내과의원가서 산쿠소패치 처방 받을수있을까요??
그리고 첫 항암시작전에 준비해야할거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검색해보니 치약(엘가닉 캔치약), 가그린, 치솔, 면도 금지(상처나면안된다고해서).죽(어머니 직접 죽만든다고하네요), 포카리 이온음료. 음..
cf) 외래항함하면서 집에서 38이상 고열일때 응급실가라고 하던데요..다들 자차타고 가시나요??
그리고 2차병원가도 응급환자 받아주는지.. 안받아주면 멘붕 날것같아서요
집이 부산 동의대역 근처라서 응급실갈때 백병원 생각이중인데요.
두서없이 적은글이네요 고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