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조언부탁드려요.. 흉막유착술

이프온니l담보
2025.02.02 11:58 | 조회 534

안녕하세요. 모든 환우분들께 치유와 평강이 있기를 바랍니다.

신.세브란스에서 항암 4-1까지 하다가 폐에 물이차서 호흡이 힘들어 세브에서 입원해서

심장에 물이 조금 찼다고 함 > 심장초음파상 큰 이상없음

왼쪽 흉수가 차서 흉수배액관 하고 양이 줄어들지않고

300ml는 꾸준히 나와서 배액관 달고 퇴원했어요.

젬시임 항암제는 내성이 와서 더이상 할수없고

2차약, 임상시험으로 약을 바꿔야 한다고 함.

교수님 학회간다해서 퇴원하고 5일만에

얼굴,몸 많이 붓고 호흡 힘들어 동네 119타고 포항에 2차 병원에 응급실 통해 입원.

ct상 오른쪽 폐에도 흉수가 많이 찼고

복수도 있어서 다음날 바로 복수배액관, 오른쪽 흉수배액관 삽입후 흉수,복수 빼고 있어요.

현재 관 3개를 꼽고 빼고 있어요.

오른쪽에는 흉수빼고 약을 넣어 흉막유착술까지 진행.

이후에 너무 큰 통증으로 거동도 힘들어하세요.

문제는 관3개로 물을 빼도 호흡이 힘들다는거에요..

초반에 복수를 빼니 호흡이 편하다고했는데

다시 힘들어하세요.

제가 카페에 흉수 흉막유착술 검색으로 모든글을 읽었는데 결국 암성흉수,복수이면 항암후 좋아지는 사례들도 있더라구요.

2/15 아들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데 현재 움직일수조차없어 기저귀 차고 계세요.

2/3 외래진료가 잡혀있고 가서 피검하고 항암일정이나 임상시험 조직 넣어논곳 결과나오면 방향이 잡힐듯 한데요.

당장 내일까지 서울로 움직이는건 무리이고

현재 입원한 병원에서도 퇴원은 무리라해서

진료를 일주일 미루었어요.

결혼식전에 항암을 빨리 진행하고 다시 내려오는게 좋을까요?

항암후에 흉수,복수, 호흡이 좋아지는 기대효과.

아니면 이대로 2차병원에서 좋아질때까지 계속 보존치료를 해야 될까요?

비슷한 경험사례 부탁드려봅니다.

결혼식전에 혹시라도 잘못될까 불안초조한 상태라

두서없이 글을 적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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