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저..위로 받고 싶은가봐요..

승질나라l췌보
2025.02.02 20:24 | 조회 1.6k

췌장암3기 보호자입니다

어제도 엄마를 간호하면서 이생각 저생각에 새벽에 글올렸습니다.. 답글 달지 않아도 댓글 보고 위로 받았는데

엄마 오늘 중환자실 들어갔어요..

(댓글..정말 감사합니다)

병원에서 당직의사는 폐렴으로 숨이 찬건지 부종으로 숨이 찬건지 모르겠다며 고농축 산소호흡기를 했어도 엄마가 무의식중에 자꾸 뺀다고 해서 중환자실에 들어가 삽관했습니다..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안스러워 보이긴 했지만 치료하기 위해 그런거니...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근데 엄마없는 집 혼자있으려니 무섭고 떨리고 불안하고 그러네요ㅜㅜ

에고..또 주저리주저리..다들 오늘도 승리하세요!

엄마 휴가받았다 생각하고 치료잘받고 엄마 좋아하는 55병동으로 돌아오자!!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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