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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동안 다른 대학병원에서 검사만 계속 진행했어요
팻시티까지 다 찍고 췌장암에 폐전이 의심된다고
조직검사를 췌장 한 번 폐 2번했는데 실패
그게 거의 두 달이 넘게 걸렸어요
다른 병원 옮겨서 췌장 조직검사를 또 하고
오늘 결과에서 췌장암 3기 이상이라 판정받았어요
11월 30일부터 시작된 검사가
2월 3일이나되서 나왔네요..
문제는 케모포트 시술을 해야하는데
입원병실이 없어서 바로 할 수없고
언제까지 기다려야할지 모른데요..
이미 병실대기환자가 너무 많다고요..
검사한다고 버린 3개월도 원통한데
바로 항암을 할 수도 없다는게
정말 너무 속상해요..
이런 경우에는 어떤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마냥 입원실 나왔단 연락만 기다려야하는걸까요??
어떻게해야할지 너무 막막해서
조언구해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