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간암말기 두주도 힘들다는데 본인상태를 어떻게 말해야하나요?

장
장수하자l위보
2025.02.07 21:04 | 조회 1.5k

위암2a기 전절제수술

고작 두달됬어요

응급실로 들어와 간암말기.완화치료뿐이라니

믿어지지않고

멍한상태로 간병 중 입니다

​

계속 기운없이 약간 더 쇠약하신 상태

아침에 잠깐 앉았다일어나셨는데

호흡곤란와서 집중치료실입니다

​

다른병원 대진도 알아보고

호스피스알아보래서 알아보다가

거길 과연 가야하는가싶어

이차병원 알아보고

​

여기는 퇴원해야할수밖에없겠지만

아무래도 여기서 계신게 제일나아서

​

일단 호스피스 대기핑계로

2주 얘기하니 그때까지 있고싶다했는데

​

어제는 그렇게 해줄 듯 얘기하더니

​

오늘은 아마

그때까지 고작 2주도 못 버티실수도 있데요

수치가 더 악화됬데요 ㅜㅜ

​

면회금지지만

집중치로실이 일인실개념이니 특별한상화이니

이번주말이라도 가족들 보러오게하래요

​

진짜인가봐요?

​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고

새근새근주무시는데

​

진짜 말이 안되는거같아요

실감도안나고

갑자기 뭐죠

​

눈물도 나다가 멍했다가

회사일도 멀쩡히하다가

온몸이 저리다가 미식거리다가

배도고프고 졸려서 멀쩡히 먹고자는

저는 뭐죠

​

​

​

그런데 진짜 그러면

엄마에게는 얼마안남은 시간인데

이대로 모른채 잃게할수는 없자나요

​

말을해주라는데

어떻게 말을 꺼내나요

저도 못믿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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