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혹한기 급박상황 테스트

무찌마l직본
2025.02.09 17:43 | 조회 481

추위하면 삼한사온 원칙이 이번에는 아니었습니다

일주일내내 춥습니다

눈도 많이 내리고 바람도 많이불고 이번 겨울은

변덕이 심합니다

며칠 방구석 은둔자가 추위를 박차고 나가봅니다

충남서산 지곡면 환성리에 대호만 지류 입니다

오늘 작전지도 ᆢ1순위 영탑수로

차선책 무장수로를 공략하기로 하고 새벽 4시반에

출발합니다

해마다 구정 전후로 산란자리 보러 올라오는 붕어를

상면 하는 포인트입니다

역시 선객들이 있습니다

새벽에 영하 12도가 그냥 시원합니다

바람은 없어서 다행입니다

오늘은 22 년째 겨울이면 얼음판에서 만나는

환자들 만남이 있습니다

우선 난전을 깔고

어디 있나ᆢ어디오나 두리번 합니다

전주에서 오는 환자

내주변을 스켄합니다

저앞에 평택에서 오는 환자도 있습니다

죽어야 끊을수 있는 낚시환자 셋이 신년회를

얼음판 위에서 하는겁니다

평택환자 대 깔고

그옆이 제자리ᆢ

전주 환자 출석체크하구 ᆢ

저는 웰컴 오뎅탕을 시전 합니다

이걸 먹으려 매해 만나고 기다린게 2004 년부터입니다ㆍ

싱싱할때 맺은 인연이 이제는 중늙은이가 다 되었습니다ㆍ

그래도 낚시를 온거니 헤쳐서 각자 본때를 보여주기로 합니다

단 한점의 쓰래기도 남기기 없기입니다ㆍ

오늘의 의미는 환자들의 빙상워크숍 입니다

전주 선수가 선방을ᆢ

작은건 평택선수가ᆢ

인증샷 하고

정오가 되니 바람이 터집니다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여기가 그동안 만남의 장소였습니다

이렇게 대호만 빙상에서 생존확인하고

봄에 남원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집니다

예년 사진 ᆢ

서산에 가면 간장냉면이 있습니다

구옹진식당

예년사진

예년사진

얼음판은 항상 그들의 꿈속 트레이닝 장입니다

큰붕어 인증샷

여명을 맞으면 빙판에 오릅니다

붕어가 뭐라고ᆢ

정말 춥지만ᆢ

죽기전에 끊지 못하는 병 입니다

3년전 ᆢ오늘 갔던곳이군요

여긴 홍성호

오늘 야전에 선 오전 7시부터 귀가하는 3시까지

화장실 소식이 11시에 한번 2시에 한번 있었습니다

위기관리를 해서 잘 버텼지만 쪼끔 위험했습니다

참는다는게 뜻대로 안되는 경우에 대비하여

야외활동 시는 라이나or 패드를 준비해야 심신안정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일은 이게 다 입니다

감사합니다

무찌마 김승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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