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진단과 수술이 22년 12월 8일
이후 계속 항암
항암 45차까지는 1차약 그대로 내성없이
잘 쓰고 있었고
교수님도 매우 안정적이다~ 이만하면 약이
잘 듣는것같다~~ 라는 교수님 말씀 있은지가
1달전인데
딱 1달 사이에
펫을 찍었더니
골반쪽에 있는게 커지고
그 주변으로 다발성으로 전이가 시작된게
확연히 보이는 반전의 결과를
진짜 1달 사이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반전의 결과 앞에서
대학병원서야 1달 전후가 이렇게 반전일수가 있는지?
도대체 왜? 인지를 생각해 볼 필요도없이
결과 나온 그대로
이젠 드디어 2차약으로 바꾸게 되면서
공포의 투병시간이 시작됐습니다.
저는 현재
국을 끓이는데 양념을 뭘 넣어야할지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저의 정신상태가 극초조, 극예민, 극불안등으로
머리가 텅 빈 바보가 되는 느낌 들 정도로
그러하네요.
오늘
사월님 글을 보고 탄력 받아서
이 추운 날씨에 남편이 바닷가 어싱을 하러 갔다
이제 들왔는데
바닷가 가니
이 날씨에 7명이나 어싱을 하고 있더랍니다.
될지 안될지 가보자~ 하고 갔는데
막상 해 보니
그렇게 춥지않고 충분히 한 만 하더랍니다.
기온보다 바닷물 온도가 더 따뜻한가 봅니다.
굳이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춥다고 웅크려 계시지말고
바닷가 어싱 갈 분들은 가 보시라고~~
충분히 할 만 하더라고~~
그 말씀 드리고파서 이 글을 올립니다.
탄력 받아서 과감하게 이 추운 날씨에
바닷물어싱을 오늘 감행하게 해 주신
사월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