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CT 찍으려고 대기중이예요

그
그린메이l직간본
2025.02.12 18:36 | 조회 455

원래는 항암 4차까지하고 2/22일날 씨티찍어서

어떤가 보자고 했는데 항암 3차하고 설 즈음부터 항문통이 심해지고 장루를 하고도 항문으로 변이 조금씩 나와서 급하게 외래보고 날짜 변경해서 오늘 씨티찍는걸로 변경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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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8시20분 타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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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쯤와서 미리 채혈하고 병원내 미용실에서

그사이 자란 머리 다시 3mm로 밀고...

미용쌤이 머리에 각질이 많고 넘 건조한데

간지럽지 않냐고 헤드스파를 추천해주셔서

헤드스파도 처음 받아봤네요

너무~~시원하니 이런게 있는줄도 몰랐던 저는

정말 신세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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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낮시간에 와서 사람들 많은것만 봤는데

이 시간되니 병원이 한산하니 사람도 많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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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집으로 돌아갈 시간에 우린 병원이라며

신랑이랑 웃으며 긴장을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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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아무 문제없길

제발 간에 전이된 암이 더 커지지 않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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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고 무서운만큼 툭툭 웃어버리면서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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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여러분,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오늘밤도 무탈히 편안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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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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