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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원중인 위암4기 쭈야입니다
어제밤 컨디션도 안좋고 마음상태도 안좋아서 약과 조무사님 도움을받아 겨우 잠을잤어요
이른아침에 피뽑으실때도 자고 몸무게 재고오라셔서 수월하게 혼자 일어나서 다녀오고
컨디션이 좀 괜찮은듯?하고 아침밥을 평소두배는 먹은듯해요 침대시트도 갈아주셨구
옷도 갈아입구 기분도 좋았구요 컨디션 괜찮네 하믄서 오늘 온다던 엄빠랑동생을 기다렸어요
시간이되서 도착했다 연락받고 천천히 내려가서 반갑게 인사를 하고 상태보고도 하고요
엄마가 갑자기 엉엉우시니 아부지도 우시고 저도 당연히 따라울고 그나마 동생은 꾹참더라구요
괜찮다 달래고 얘기좀하고 인사를 나눴지요 엄빠는 씩씩하게 의지를 가지고 치료에만 전념하라고
화이팅을 힘차게 해주셨구 동생은 저를 엘리베이터가는길 까지 데려다주곤 그제서야 웁니다
그래서 울면서 병실로 돌아왔어요 참 아픈거 가족들한테 못할짓이네요
더 독하게 마음 먹어야겠어요 눈물바다여서 그렇지 컨디션은 좋습니다
강하게 마음먹게 또한번 의지를 주시는구나싶어요 더 강해지도록 이기는사람이 될겁니다
오늘도 다들 컨디션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