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후 정말 많이 듣는 얘기입니다
식사전후 30분 또는 1시간동안 물을
마시지 말라고요~
이유를 묻거나 읽어보면
식사전후 물 먹으면 식사량이 줄어든다.
덤핑이 올 수있다~ 등 이유들이 있었지요.
저는 원~~~래 물을 잘 안먹는 체질(?)이
인지라, 그냥 끄덕이면서 패스~
(하루 물 2L 도전을 거의 끝내 본적이 없어요.)
저는 마시기 싫은 물!
식사전후 30분! 안 마십니다.
물이 안 넘어갑니다~~요.
그러나 식사중에 물 마십니다.
엥?
혹? 마시는분들 계시는지요?
아주~~ 조심스럽지만 제 경험입니다.
전 개복으로 위전절제술했어요.
식도조금 잘랐구요.
이제 3개월 접어들어요
2개월 시작즈음~
죽에서 밥으로 넘어가니 음식으로 인해
가슴이 답답하고 불편하더라구요.
속이 갑갑하면 가슴을 손으로 치잖아요.
가슴을 손으로 치니, 그 모습을 여러번 본
보호자(남편)가 음식이 안 넘어가면 물을 마셔~
하더라구요.
처음은 안되지~ 하다가, 속이 갑갑하니 시도했죠.
조심스레> 천천히> 음미하면서 물을 마시면서,
심호흡>을 하는데,
음식이 내려가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조금 편해진 느낌을 받은거죠.
그 시점부터 식사중에 물을 마셨습니다.
죽먹으면서 먹는 물김치
그당시 물김치는 반찬으로만 생각했어요.
사실 물김치도 물이잖아요. 안 그런가요?
식사중에 물을 먹는게
해서는 안되는 습관인듯 하여,
혼자 나만의 노하우로만 생각하자 했는데.
밑의 컬럼을 우연히 읽게되었어요.
(블러그~ 한방병원)
조금씩 마셔도 되구나.
소화에 도움이 되는구나.
자신감이 생겨 카페에 올려봅니다.
저처럼 식사중 식도에서 음식이 잘 안내려가고
갑갑함을 느낄때~ 물을 소량 마셔보세요.
단> 주의할점****
한번에 삼키는 물의 양은 한모금입니다.(sips of water)
(실험: 마시고자 한 물을 그대로 뺕어보니 1/2숟갈)
이 <작은 한모금>을 음미하듯 <심호흡>과 함께
<천천히>마시면, 작고 작은 이 물 한모금이 좀 더 편안한
식사시간을 만들어줍니다.
조금의 편안한 식사에 도움이 되고자
조심스레 적어봤습니다.
** 개인차가 있으므로 무작정 따라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