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랫만에 소식 전합니다!

난
난본l보l 포란
2025.02.17 22:21 | 조회 2.6k

후후님의 강한 압박 안부 문의에 무심했던 포란이 너무너무 죄송한 마음으로 오랫만에 글을 올림니다.

졸업(대학원,5년) 축하드려요! 인쟈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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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에 9년차 검진결과 글을 올릴려고 계획했었는데 포란을 기억해 주신 동행 분들께 ------

다들 잘 계셨죠!

포란부부도 [무소식이 희소식이다]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2016년 중3이던 아들이 엄마 아프다고(난소암4기 B) 특성화고를 선택한것이 엇그제인듯 한데 2024년 나름 대기업에 취업 한것이 첫번째 희소식이고 포란 포함 모든 가족이 건강하게 잘 있는게 나머지 희소식 입니다.

그사이 포란도 체력이 좋아져서 집에 있으면 뭣하냐고알바도 자주하고(남편이 적게번다고) 딸하고 해외여행도 가고 좀 많이 바빳던 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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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냥 안주하려던 포란을 머리채를 잡고 끄집어 내었네요! 누군가가!

혼자 잘살면 안된다고 벌받는다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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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 포란의 식단은 5년후부터는 먹기로한 적색육은 9년가까이 아직 먹지 않고 있고 유제품(우유성분)도 먹지 않고 있습니다. 기름에 볶은 음식보단 무침으로 생선.고구마.밤.과일은 수시로

무과당 제품 두유(황성주)를 하루 아침 한팩, 삶은달걀 끝자리수2를 이틀에 한번 , 야채수는 가끔씩, 채식위주식사,그리고 과자(비스켓)도 가끔 먹기도 합니다.

작년과 다른건 대추차를 끓여서 잠자기전 한잔씩 수면에 좋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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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인 호들뭉치님! 맹산님! 식단을 보면 보기만 해도 참 좋습니다. 식단관리 하신분들이 해외여행시 키핑해서 보면 좋겠다 생각도 많이 합니다. 사진을 올림으로서 스스로 노력하는 의지가 엿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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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겪는 암을 대함에 있어 환자와 보호자가 식단관리가 많은 모순과 부딪치지만 기존 식습관을 초기에 개선하고 지속하는것. 포란의 노하우 였기에 다른분들도 좋은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5월달에도 검사결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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