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복막중피종 31차 항암~

유
유유엄마l복중보
2025.02.20 15:38 | 조회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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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이 돼가는데도 여전히 겨울겨울

바람도 너무 세서 더 추운 날 남편 따라 일산암센터 왔어요 초반 몇번은 차 이용하다가 길막히는거 싫어하는 남편땜시 늘 지하철로 이동.. 왕복 네시간이지만 데이트다 생각하며 ..ㅎㅎ..실상은 서로 핸드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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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난히 긴장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진료시간을 기다렸어요 드디어 진료!

"잘 지내셨죠? 피검이랑 시티 괜찮으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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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격 늘여서 8주로 해보죠 ~시티는 네달간격으로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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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궁금한거 질문하고 답 듣고 진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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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7월 이후 병원에서 들은 얘기중 젤 좋은 소식같아요~

22년 10월.. 수술장 들어갔다가 한시간만에 폐복하겠다는 전화 받았을때 생각하면 ..ㅠㅠ

그땐 ... 깨어나 실망할 남편이 가엾어서 너무 슬픈 날이었어요 그후 항암으로 2년이 넘어 3년차가 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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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항암은 계속 하겠지만 언젠간 끝날거라는 긍정적인 생각만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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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도 긍정적인 소식 전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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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님들 보호자님들 희망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잘드시는거와 긍정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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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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