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 12일 6차 항암(카보+탁셀)을 했습니다.
설에도 힘들어서 응급실 가고 입원했었는데,
어제도 너무 힘들어서 응급실을 ㅠㅠ..
이번엔 발, 다리에 쥐나는 느낌있잖아요.
근데 그게 엄청.. 극심하게.. 미친듯이 조이더라구요.
아침에 1시간 가량..(엄마 아빠 남자친구 셋이 저한테 붙어서 마사지를..ㅠ)
그러고 잠잠하다 오후에 또 난리가 났는데 ㅎㅎ 허리 어깨 근육통도 너무 심하더라구요.
아 손도 엄청 떨어서 밥 먹늘 때 대고 먹어요.. ㅋ ㅋ ㅠ
숨이 많니 차기도 하고..
정말 울고 불고 난리가 나서 결국 응급실행 ㅠㅠ
아 진통제로 마이폴을 먹고 있는데 효과는 없어요 ㅎㅎ
평소에 ㅍㄹㅇ 종아리마사지기, 한토볼?로 발마사지도 해요..
걸을 수 있는 컨디션에는 7천 이상도 걷는데,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 2천보도 못 걷는 날이 더 많긴하네요..
항암하러 입원오면 수치가 안 좋아서 계속 밀리고
항암 중간엔 계속 이렇게 실려오고 ㅎㅎ.. 어렵습니다~
엑스레이 문제 없고 전해질 외에는 특별한 이상 없다며, 며칠 입원해서 수액을 맞으라던 응급실 ㅜ
전해질 문제는…
제가 장루 중인데 지사제도 하루에 3종류나 처방받아서 먹어봤습니다..
그래도 먹자마자 우루루루루루루! 다 쏟거든요 ㅎㅎ
지금은 아침에 로파인 1알, 아점저 슈멕타1포씩 처방받아서 먹고 있디만 똑같아요.
9월에 수술했는데 아직도 이런다고.. 외과교수님도 이상하다하세요 ㅠ
방법은 복원 뿐이고.. ct보고 잠깐 쉬고 복원할 지 결정하자 하셨는데..
직장내시경 해보니 조영제가 샌다더라구여.. ㅠ
휴 두번째 장루인데 참 문제가 많네요 ㅎㅎ(예전에 글 올렸지만 피부 문제도 여전히 진행중..)
마그네슘 수치가 0.52가 나와서 어제 주사 맞고 오늘 1.19로 올랐더라구요.(정상 1.9~3.1)
나트륨 수치도 나트륨수액 맞고 130에서 136으로 다시 올랐고 (정상 135~)
현재 컨디션은 어제보다 좀 더 잘 걷고 쥐가 나다 마는 정도의 ? ㅎㅎ 어느 정도 괜찮은 컨디션이에요.
걷기운동는 불가..
모쪼록 날이 아직 많이 추워요..ㅠ
히터 옆자리인데 공기는 차가운 느낌 ㅎㅎ ㅜ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