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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에 검사 후 첫 진료를 받았습니다.
위암 3기 소견 받았구요. 전절제수술 예상했습니다.
성모병원와서 첫 진료 후
2번의 검사
오늘 검사결과 받았습니다.
제대로 된 첫 진료겠지요.
전이 된 부분은 없다고는 하는데
피검사 수치가 많이 높게 나와서
Pet-ct 검사를 해봐야 할 것 같다네요.
수술이 안될지도 모르고
항암하면서 연명치료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해서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어제 저녁에
아버지랑 밥먹으면서
절제수술하고 식단 열심히 하자고
희망을 갖고
수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버지도 많이 충격을 받으신 것 같고..
아직 검사를 두번 더 해야 하고
3월 말이나 되어야 외과 교수님 진료인데..
날이 너무 더디게 갑니다.
정말 안좋은 상황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