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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지 2년 3개월
항암끝난지 1년7개월이 넘어가고있어요!
2년통과하고 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 가기로 하고 케모포트 제거했어요!
얼른 아물어서 맨질맨질한 살 보고싶네욤ㅋㅋㅋ
시원하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제거하고 혹시.. 하는 불안감도 있었는데
어차피 오래 가지고 있으면 안된다고? 하시드라구요!
전 원래 사소한거에도 걱정, 생각 엄청 많고 한동안 스트레스 받을일 있어서 (엄청받았어요)
잠도 제가 원하는만큼(10시간이상...) 못자고
그래서 내가 아픈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에는 약간 생각 없이 살고 있어요
하고 싶은거 하고 먹고 싶은거 먹고 사고싶은거 사고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고!
그래서 아직까지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아요!
근데 목막힘? 식도막힘? 명치막힘? 은 사라지지않네요..ㅜㅜ 벌써 4일째네요...
오늘도 어제도 점심 먹는데 막혀서 밥을 1/4 공기 정도 먹었네요 ...(잘먹을땐 한공기정도는 먹어요)
집에서는 쉬다가 먹으면 되는데 밖에서는 쉽지가 않네요ㅠ_ㅠ (이럴땐 물도 못마셔요)
이건 몇번 글 올리기도 했었는데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아프고 나니 건강이 최고고 사소한게 행복이란걸 느껴요♥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