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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생이 바빠 오랜만에 들리네요.
수술한지 언 5개월차
수술후 항암도 8번이나 받았습니다.
확실한 항암 부작용은..
이가 약해졌다는거에요 ㅋㅋ
잇몸이 약해지고 있다는걸 느꼈긴했는데..
며칠전 조심스레 치실하는데 이가 깨지더라고요ㅠㅠㅠ
저 무지무지 겁쟁이라 암치료보다
치과치료가 더 무섭다면 믿으실까요...?
이런 제가 부끄럽네요ㅠㅠ
내일 9차 항암전 검사날인데
이제 무식하게 안버티고 치과치료 해도 되는지 여쭤보려고요.
그리고 한 5일째 약간의 변비가 오네요.
사실 수술전 장마비 왔을때 빼고는
크게 설사나 크게 변비로 고생한적이 없어서인가
변이 얇게 나오고 변이 나올 생각.?느낌이 평소보다
덜드니까 괜시리 무서워지는...뭐...
그렇습니다ㅜ ㅜㅎㅎㅎ
엑셀로 치료비랑 보험금받은거 정리하면서
작년한해 분서대 방문횟수보고 놀랬네요..
여튼..이래저래 항암여파로 하나씩 몸상태가
티가 나버리니 조금은 걱정스러운데..
제일 걱정은 살이 너무 찐다는거에요
아주 잘먹는1인...에 사실 밀가루 러버라ㅠㅠㅠㅠㅠㅠㅠ
과자도 최대한 안먹어야하는데...
거기다 춥다고 운동도... 월4-5회가는 필라테스로
겨우 운동하는척만 하니까 더 살만 뒤룩뒤룩한가봐요.
간사해지는 나란여자....
조금은 따수워진 요며칠이니..
슬슬 유산소.걷기운동하려구요.
모두 건강한 나날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