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왔습니다

토리어멈l자본
2025.03.03 00:18 | 조회 1.1k

21년에 상반기에 자궁경부암 진단 이후, 21년 하반기에 수술,항암,방사선 치료까지 다 마친

4년이 다 되가는 사람입니다.현재는 추적관찰 열심히 하고 있어요!

처음에 강남차에서 교수님을 첨 뵈었고,

치로 다 마치고 얼마되지 않아서

교수님이 서울아산으로 가시면서

같이 졸졸졸 따라갔어요!

치료 다 마친 후에 처음 정기검진 때

제 체질이 바뀌었는지 mri조영제를

넣다가 쇼크가와서 첫 이벤트가 생긴 이후로 아예 mri는 찍질 못하고,그 후 정기검진 때는

ct조영제 이상이 없어 ct로만 보고있는 상황이예요!

림프절전이로 인해 개복으로 적출까지 하면서 림프들도 떼내는 바람에 하지림프부종이 생겨

재활도 받아보고,이제는 짝짝이 허벅지로 살고 있지만 그래도 바뀐 제 몸의 컨디션대로

시간이 지나다보니 어찌어찌 잘살고 있는거 같아요

동행에서 참 많은 위로도 받으면서

의지도 많이 했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만큼 흘렀다는게 아직도 안믿겨 질때가 한번씩 있어요.내가 언제 아팠었나?혹은 반대로 난 아팠으니 더욱더 조심해야지 이런 생각들이 많이 들어요..저를 모르는 분들이 100분 이시라면 100분다 모르시겠지만 그래도 두서없이.. 어렵지만 용기내서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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