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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가 위암 4기로 2년 넘게 투병 중이십니다.
몇 달 전 위독하셨다가 회복하시고 지금은 다시 항암 중이세요.
오늘 저희 이모가 돌아가셔서요....저랑 다른 식구들은 다 상가집 가는데 저희 엄마가 못 가시겠다고 하시네요. 아빠 때문에 어떻게 가냐고.
제 생각엔 아끼던 동생인데 안 다녀오시면 엄마 맘이 계속 슬플까봐 가셔야하지 않을까 싶고. 엄마가 지금도 허약하시고 맘이 여린데 나중에 너무 속상하실까봐서요.
엄마와 제 동생은 아빠도 이제 좀 안정 중인데 아무리 미신이라해도 삼가야 하지 않냐고 하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