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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도부터인가....친정엄마 자궁경부암3기로 수술은 안되셔서 항암과 방사선치료 그후 3개월마다 검진중
22년도 췌장암2기 발견 외과적인 부분은 잘하는분에게 받고싶어서 서울로 알아보고 신촌세브란스에 정착 그후 항암 방사선 수술 또 항암 방사선 반복중 췌장암 재발
원인모를 눈에 핏줄이 다 터져서 실명수준으로 안과수술
작년 12월까지 체력이 안되셔서 ts1드시던중 척추압박골절 발생....
1월중순부터 부축없이 거동불가하다가 결국 통증이 너무 심해 아예 거동불가.... 한달반가량 기저귀차고 생활하시고 몇일전 기다리던
척추고정술 신경감압술 함...
5마디 나사 10개박고 등을 3분의2를 절개....
근데 이미 누워계시는동안 근육이 다 빠져서 서 있기도 힘든 상태네요
이미 영양상태도 안좋고 40키로정도 되시는데...
보고 있자니 멘탈이 나가요
저도 집에 돌봐야하는 아이가있는데 엄마가 거동안되시니 아이 저녁밥도 재대로 못차려준게 한달반이 넘어가고 ㅜㅜ
이제 사춘기가 오는중이라 말도 안듣고.....
지금 병원에서는 무조건 4박5일있다가 퇴원이라구 내일 다른곳으로 가는데 내가 재활을 도울수있을까 자신이 없어져요 ㅜㅜ
기저귀를 새벽에 7-8개 가는날은 잠도 못자고 미쳐버릴거같고 ㅜㅜ
분명 매일매일 빨리 회복시켜서 항암 다시 받게 해드려야지 했는데 한번씩 속으로 터지네요.......ㅜㅜㅜㅜ
그러다 엄마테 짜증도 한번씩부리고 여기 글들보면 천사같은 보호자님들 너무 많으시던데 왜 저는 천사같지않을까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