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5살 입니다
2월 초에 갑자기 모임에 갔다가 통화중에 말이 안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응급실에 갔더니(그때는 의식 , 말 , 모두 제대로 했음)
MRI 찍고 CT 찍었는데 이상없다고 했음. (스트레스 받으면 그럴수도있고 여러이유 있을수도있다고함)
집에와서 3일지내다가 목욕중 쓰러져서 응급실 가게됨
중환자실에 하루있다가 일반병실 가게됐는데(팔 다리 다들수 있게됐는데 중환자실에선 잘안됐어요)
그때 의사선생님이 뇌경색 이 있는데 예후가 좋다 휴유증도 없을 거 같다 다이어트 좀 하면 될 거 같다
앞으로 약은 평생 먹어야한다. 라고 했는데 제가 평소에도 하혈을 할때가 있어서
산부인과 협진 받아보니 자궁경부암2기~3기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입원해있던 병원은 대학병원이 아니라 다른병원으로 협진가야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뇌경색 때 사용하던 약은 모두 끊었습니다 (입원중 뇌경색때 사용하던 약 먹었으나 전부 다 하혈로 나오게돼서
그때 한번 더 쓰러져서 중환자실에 있었습니다 3~4일. 선생님말로는 피를 잘통하게 해주는약이니 자궁경부암에는 안좋다 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선생님은 산부인과 쪽은 본인이 아는게 없으니 대학병원 가서 무조건 입원시켜달라고해라 수혈이 꼭 필요해보인다 해서 대학병원 갔더니 무조건 입원은 안된다고 하십니다
원래 협진보기전 병원에서는(뇌경색 병원) 수술은 힘들거같고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 해야될거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대학병원에서 어제 ct , 월요일 mri , 피검사등 예약해놨고 그 다음주 월요일 검사결과들으러갑니다.
근데 뇌경색 병원에 가니 ( 일주일 지나서 약받으러 ) 입원 안시켜주면 떼 쓰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mri 끝나고 검사결과 듣기전까지 여기 병원 입원해서 수혈 받으라고 하십니다.
제가 궁금한건
1. 완치가 되는경우가 많은가요? 뇌경색선생님은 제가 나이도어리고 하니 조심하면 충분히 괜찮을 수 있다 하십니다.
2. 저는 입원하고싶지 않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보험도 아예없어서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데
뇌경색 산정특례는 한번뿐이라 입원해서 수혈받으면 산정특례 적용 안된다고 하시는데 수혈을 받아도 딱히 달라지는 걸 잘 모르겠습니다.(그대로 쏟기 때문에)
3. 다이어트는 꼭 하라고했는데 운동하기는 지금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먹는양은 많이 줄였는데
먹는걸 줄이니 어지럽네요. 꼭 피해야될 음식이 잇을까요?
4. 의사선생님들이(대학병원) 제가 자궁경부암 치료받다가 뇌경색때문에 잘못될까봐 망설여하시는게 느껴집니다.
보통 이런경우 어떤 치료를 하나요?
5. 항암치료,방사선치료 tv에서나 봤지 아직 실감을 못하겠습니다. 많이 고통스러울까요?
6. 저와 같은 경우가 있으실까요? 아무리 검색해도 저와 같은분을 찾지를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