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수술후 퇴원하고 첫 외래를 다녀왔어요

이겨낼수있I난보
2025.03.20 20:43 | 조회 666

안녕하세요.

저등급장액성난소암 4기 동생을 둔 보호자(언니)입니다.

수술후 두달 정도 입원

퇴원후 첫 외래를 다녀왔어요.,

역시나 아침 예약이였지만 환자분들은 많았습니다ㅠㅠ

가서 피검사하고 소변검사하고

결과기다리는 내내 동생은 약간 걱정이되는지

손이 땀이나더라고요..!

1시간 넘게 기다리고 차례가와서 들어갔는데

교수님께서 축하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수치가 너무 좋아졌다구요..

난소암수치가 109에서 오늘 49 더라구요

다른 수치들도 거의 정상이구요..!

약간 높은 수치들도있었지만(혈소판)640,백혈구10.5,crp수치2.3,알칼린포스파타아제145)

괜찮다고하시더라구요!!

동생이 그제서야 안도의한숨을쉬면서 ..

그럼 교수님 항암은 언제부터해요? 라고 물어보니

항암은 지금 안해도될것같다.,

페마라정을 먹자고 하시네요! 먹는 약이고 호르몬제더라구요,,

항암이 잘안듣는 저등급암이라서 그런건알겠지만..

안해도될런지 걱정은 조금됩니다.,

그래도 많이좋아졌다는얘기에 동생이 오랜만에 또 웃네요..ㅎ

웃는얼굴 자주보고싶어요~~

동생에게 좋은일만가득했으면좋겠습니다 :)

한달후 ct랑 피검사 하러 오세요~

하고 약처방받고 진료는 끝났습니다,,ㅎ

난소암이 재발이 잘되는암이라 걱정이많지만,,

지금은 생각안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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