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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글 올려놓고 댓글들에 답장을 못했던 이유는.. 마음이 굉장히 힘들었기 때문이었어요 picc에 균이 나오면서 열이 났던건데 코를 찌르니 저번에 나왔던 감기바이러스 세개가 똑같이 나왔답니다.. 그래서 또 2인실로 가라해서 들어왔어요.. 균 나와서 관은 또 막고 정맥주사 잡아서 하구.. 2인실이 이번에는 되게 감옥같이.. 느껴졌어요 답답해서 살 수가 없었어요 매일 일어나서 잘 때까지 울었어요..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요.. 언제까지 이 짓을 해야하는거며.. 더이상 치료받기싫다고 울었어요 그렇게 어찌저찌 일주일이 지난 것 같은데.. 오늘 화장실 가다가 넘어졌어요 발목을 접질렸는데 다리에 힘이 없어서 그대로 무릎 박고 넘어졌어요.. 너무 아팠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발목과 무릎은 괜찮아졌는데 새끼발가락이 너무 아프네요.. 냉찜질도 하고 엑스레이도 찍었는데 뼈 이상은 아니래요 근데 바닥에 발을 못디디겠어요 발가락이 너무 아파서요.. 침대에도 못디디겠구요.. 되는 일이 없네요 점점 마음에 힘을 잃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