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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착하게 사신 스님들도
평생을 누굴 미워하거나 저주하지 않으시는 사제들도
평생 큰 스트레스라고는 알수 없는 천사같은 아이들도
평생 건강을 화두로 노력하며 술담배를 멀리하고 좋은 공기에서
채식위주로 식사하고 운동 열심히 하시던 누구도
암에 걸린다.
그리고
인생 뭣같이 살며 몸에 나쁘다는건 다 하는 누구는
암을 모르고 97세에 노환으로 돌아가시는걸 본다.
암 진짜 뭐뭐해서 걸리는거 맞냐?
암은 왜 걸리는 걸까.
글치글치...아무리 공부해도
암은
"그냥 걸린다"
그러니 나는
적당히 치료하고 하고 싶은거 하다가,
먹고 싶은 술 마시다가
피우고 싶은 담배 피우다가
그러다 갈란다
일단 방사선은 마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