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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장시간 수술 후~
다음날 3일 오후3시경 병동 간호사실 앞 집중치료실로 왔습니다
수술을 잘버텨주신 어머님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일 힘드신건 어머님이신건 잘아는데..
이리저리 아프다~ 물쫌제발 먹자...
ㅜㅜ지금 콧줄 넣어놔서 안드시는게 좋다고 하는데너무 괴로워하셔서 ㅜㅜ
맘이 찢어지네요
간호사님 보는 앞에서 아주조금 드셨어요
총 3번 80(빨대물통)그리고 거즈에 물적셔서 계속 입에 물고 있으실수있게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자꾸 수술괜히 한거같다...
실망하고 계셔서 ㅜㅜ
좋은말만 계속 해드리고는 있는데..
2일째 밖에 안되었는데 어디 하소연할때도 없고..
휴게실에 아무도 안계시면 눈물을 흘리고 옵니다....
많은 환우님들 및 보호자분들 있으시지만..
다들 존경합니다.
어찌들 버티시고 이겨내시고 계신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