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어머니 임종이 멀지않은것 같은데 혹시 임종 못볼까 걱정이..

양미리l자내보
2025.04.06 20:04 | 조회 1.9k

집에서 모시고 싶다고 우기다시피(엄마가 집에 있고 싶어하셔서요) 하다 호스피스가기로 마음 먹고 금요일날 소견서 받아왔어요

대기는 1~2주일이라는데

물만 조금 드신지 2일째이시고

하루종일 주무시고 아주 가끔 눈뜨시고요

오늘은 검은 변을 보셨어요

(그 전에는 너무 심한 변비로 관장을 해도 안나왔는데..)

숨은 약간 가래 낀 숨소리..

38도 이시고요 혈압이랑 산소포화도는 정상이고요

내일 잠깐 나갔다와야하는데

갑자기 집에서 모시는데 혹시 저가 깜박 잠이 들거나 외출시 임종 하시면 어쩌나 걱정이고..

정말 집에서 저가 뭘 할수있을까요..

엄마가 진짜 사랑했던 남동생이 임종을 못볼까 걱정이예요

호스피스에서는 대충 예측해줄건데

집에서는 알수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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