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가슴이 갑자기 콩닥콩닥.... ㅠㅠㅠ

파
파서블l별췌보
2025.04.08 19:55 | 조회 821

아빠 항암포기하시는걸

말렸어야 하는데..... ㅠㅠ

하는 생각으로

갑자기 머리가 띵하면서 가슴이 두근두근... ㅠㅠ

​

일도 잘 안되고...

늘 걱정이 마음 한켠에 있네요...

​

엄마도 걱정되고...

남편과 아이 걱정...

가장 큰 걱정은 아빠걱정...

​

척추 골절통증 말고 오니바이드 하고나서

암통증은 없는거 같은데...

뭐 땜에 왜 포기한다는건지... ㅠㅠ

​

응급실에 두번 다녀오면서 나올때마다 뭐하나씩 달고나오고...

부러져 나오고...

그러다 보니

가망도 없는데 더 하지 말아야지 하셨다는데

​

저는 그래도 좀 ... 해보시지... ㅠㅠ

하는 아쉬움이 커요...

​

암통증이 생기면 어떻게 감당하나...

암통증 생기면 이제 금방이겠지....

​

그런 생각하다보면 잠도 못자고

뜬눈으로 지새우다가 회사 출근하고...

​

소용없는 말인거 너무나 잘 알지만...

술고래.. 골초... 비만... 인스턴트 식품... 육류....

​

정말 저희 아버지 암 유발 생활습관 1도 없거든요

​

너무 건강한 생활.. 식습관.... 철두철미 바른생활

​

백살까지 황금벽화 그릴때까지 사시겠지... 했는데

이게 뭐죠... ㅠㅠ

​

사람들은 암에 잘 걸리는 음식이 있고 생활습관이 있고 어쩌고 저쩌고 방송에서 떠들어대니까...

암환자라고 하면 어디 그중에 하나라도 하는줄 알아요...

절대 아닌걸...

​

ㅠㅠㅠ

​

계속 마음이 불안해서

동행 들어와서 이글저글 읽으면서

마음 다잡고 있네요...

​

자식인 나도 이런데...

우리엄마는 어떨까..... ㅠㅠㅠ

ㅠㅠㅠㅠ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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