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8년생 아버지가 작년1월에 대장암 3기 진단 받으시고 결장루 하셨습니다.
원래는 장루를 안해도 되는 상황인데.... 회복중에 장이 괴사가 진행이 되서..결장루를 하셨습니다.
항문도 살아있구요....
그동안은 별 이벤트 없이 잘 지내셨는데....장 탈출이 한번 되기 시작하면서 계속 탈출아 되다보니
장루끝이 약간 헐은것처럼 회색으로 변해서 병원 진료를 봤습니다.
장루 끝부분을 잘라내는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럴바엔 지금 잘 걸으시고 컨디션도 갠찮아보이신다고 복원 수술을 하자고 하시네요...
생각도 못하고 간거라 너무 당황스럽고 어안이 벙방한체로 나왔습니다.
투석도 하고 계시고...심장진료도 보고 계시고..이것저것 이벤트가 많은 환자세요
의사 말로는 직장도 항문도 살아있어서 복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장루한지 1년이 되었는데 복원 수술을 하고 나서 회복할때 변이 자주 나온다고 하는데..
(이것도 의사는 아버지는 대장이 길게 살아있어서....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어요...변이 직장암 환자처럼 그렇게
나오진 않을꺼라고 하시네요)
투석도 다니셔야 하고.. 갠찮을까요??
저한테는 복원이 잘 된다면야 걱정의 90%가 없어질것 같아요.
대장암 수술 하시고도 중환자실 포함 병원에 거의 4개월을 입원하셨거든요......
기대반 걱정반..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경험 있으신 환우분이나 가족분 계시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도움 댓글 부탁드립니다.
대장내시경도 해야 한다고 하는데..,..장루환자는 대장 내시경을 어떻게 하나요??
일반인처럼 약을 먹고 장루팩으로 변을 비워 내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