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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내과에서 췌장암 진단 받고 항암 3차하고 외과에서 수술하고 종양혈액내과에서 다시 항암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주치의와 소통하기가 너무 어렵고 의사라는 자부심만 충만하고 의사로서 그 어떤 가치가 있고 나에게 의사로서 실력이 있거나 진정성이 있거나 그도 아니면 심리적으로 도움이되고 희망을 주고 힘이 되지 않습니다.
원내에서 주치의를 바꿔달라 하면 통상 좋지 않게 받아들여질까요?
더 않좋아질까요?
조카뻘되는 의사의 반말짓거리까지는 이해하겠다만 막말과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말 그리고 회진때 마다 수행하는 스텝들에게만 몇마디 말하고는 도망치듯 달아나 버리기 일쑤인 주치의에 대한 신뢰가 전혀 없는 상태 입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에게 조언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