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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모자로 버티다가 담주부터 요양원.센터 실습이라
모자를 쓰긴 그래서 오늘 빠마했어요
미용사분이 머리결이 많이 좋아졌다 하네요
늘 만지며 걱정하셔서 이것 저것 주셨는데
아무래도 탈모 일으키던 암덩이가 떨어져 나가고
2주마다 하던 염색을 4개월. 탈모가 심해 매일하던 흑채 안뿌리고. 스프레이 안하니 머리가 두꺼워지고 질겨지고
윤이 쪼매나요
그래서 파마 잘 되었다는 소리 첨 들었어요
맨날 애기파마 얇게 했는데 굵게해도 잘 나왔네요 ㅎㅎ
5.7일 시험이라 한 번은 집에서 더 해야할거 같아요
그 뒤론 또 당분간은 흰머리랑 살아가야지요
끝나고 운동하던 언덕으로 꽃 구경 갔다왔는데 벌써 파란입들이 나와 덜 예뻐요
요긴 길이 양쪽으로 벚꽃.개나리...언덕 아래 계곡길로도
다 꽃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