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안녕하세요,
지난주, 카페에 첫 글을 올리고 나서 궁금증이 몇가지 생겨 여쭙니다.
지난달, 3월 부정출혈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자궁내막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처음 암이라는 충격에 휩싸여 교수님들의 정보가 하나도 없이 가장 빠른 외래가능하신 교수님으로 잡아달라고 했더니,
4월초 최철훈 교수님으로 잡아주셨어요.
첫 초진외래를 갔는데,
별 다른 말씀이나 상세한 설명은 없이 CT 및 MRI 사진 보여주시면서 '이게 종양 입니다. 현재까지 검사결과에서는 전이나 특이소견 없습니다. 호르몬치료도 가능하고 수술도 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만 해도 될것같습니다.'
수술하겠다고 말씀드리니,
'그럼 수술 날짜 잡는걸로 하죠.'
얼마전 생리를 또 했는데, 응급실에 왔을때만큼은 아니지만 한두번 생리굴도 나오고 울컥 쏟아졌다고 말씀드리니,
'괜찮습니다.'
한마디로 외래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수술날짜를 잡으니, 5월 말로 잡혔더라구요.
교수님이 5월에 학회일정으로 없으시다고...
아직 한달하고도 2주가 더 남은 수술기간인지라 그 사이에 전이가 되지 않을까 두려운데,
그 부분에서는 교수님께서 말씀없으셨고, 수술상담선생님께서는 크게 걱정 안해도 된다고만 하셨습니다.
저야 교수님을 믿고 수술 및 진료를 받는 입장이지만 불안한 마음은 사라지지 않네요.
최철훈 교수님 원래 이렇게 말수가 없으신가요?
이제 한번 뵈었지만 차갑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4월마지막주에 수술전에 한번 더 외래가 있는데요,
혹시 어떤걸 질문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