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혹시 자궁내막암으로 삼성서울병원 최철훈교수님 수술 및 진료보시는분 계신가요?

똑
똑똑l자내본
2025.04.15 09:52 | 조회 3.5k

안녕하세요,

지난주, 카페에 첫 글을 올리고 나서 궁금증이 몇가지 생겨 여쭙니다.

​

지난달, 3월 부정출혈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자궁내막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

처음 암이라는 충격에 휩싸여 교수님들의 정보가 하나도 없이 가장 빠른 외래가능하신 교수님으로 잡아달라고 했더니,

4월초 최철훈 교수님으로 잡아주셨어요.

​

첫 초진외래를 갔는데,

별 다른 말씀이나 상세한 설명은 없이 CT 및 MRI 사진 보여주시면서 '이게 종양 입니다. 현재까지 검사결과에서는 전이나 특이소견 없습니다. 호르몬치료도 가능하고 수술도 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만 해도 될것같습니다.'

​

수술하겠다고 말씀드리니,

'그럼 수술 날짜 잡는걸로 하죠.'

얼마전 생리를 또 했는데, 응급실에 왔을때만큼은 아니지만 한두번 생리굴도 나오고 울컥 쏟아졌다고 말씀드리니,

'괜찮습니다.'

한마디로 외래가 끝났습니다.

​

그리고 수술날짜를 잡으니, 5월 말로 잡혔더라구요.

교수님이 5월에 학회일정으로 없으시다고...

아직 한달하고도 2주가 더 남은 수술기간인지라 그 사이에 전이가 되지 않을까 두려운데,

그 부분에서는 교수님께서 말씀없으셨고, 수술상담선생님께서는 크게 걱정 안해도 된다고만 하셨습니다.

​

저야 교수님을 믿고 수술 및 진료를 받는 입장이지만 불안한 마음은 사라지지 않네요.

최철훈 교수님 원래 이렇게 말수가 없으신가요?

이제 한번 뵈었지만 차갑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

4월마지막주에 수술전에 한번 더 외래가 있는데요,

혹시 어떤걸 질문하면 좋을까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14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